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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요즘 가장 좋아하는 맥주가 되어버린 헤페바이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위드머 브라더즈 맥주 공장에서 생산 되어지는 녀석인데,

참으로 연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듯한 깔끔한 느낌이 아주 좋다.


술을 못하는 나도 즐겨 마실 정도이니,

이따금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 날때에 안성맞춤인 녀석이다.


Hefeweizen 이라고 해서 헤페와이젠, 와이젠 거렸는데,

정확한 발음은 헤페바이젠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블루문을 굉장히 즐겨 마셨는데,

그보다 더 연한 느낌의 맥주를 찾았으니, 앞으로의 주력이 될 것만 같다.


아...그나저나 미국 일상 생활의 첫 페이지부터 술 이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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